행정/의회
포천시, 물놀이 위험지역 현장점검 실시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6/08/09 [19:12]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 부시장이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인 지난 8일 관인면 화적연등 물놀이 위험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물놀이 안전사고 경고 표지판, 구명환, 구명조끼 등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관련한 안전시설을 확인하고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물놀이 피서객의 안전확보를 위해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 민천식 부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강조하면서 “남은 물놀이 대책기간에 안전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천시에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위험지역 2개소, 관리지역 5개소 등 총 7개소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18명을 채용․배치하였으며, 물놀이 위험․관리지역 읍면동 책임관리 담당제를 시행하여 주말 및 공휴일 특별근무를 실시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