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시, 폭염피해 예방에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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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8/12 [18:4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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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 부시장은 폭염대비 특별대책기간인 지난 11일 군내면 상성북1리 무더위쉼터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여름철 무더위쉼터로 지정·운영되고 있는 곳을 방문하여 어르신 건강과 안부를 묻고, 냉방기기 정상작동 여부 및 청결상태 등을 확인하는 등 여름철 안전관리 및 선제적 노인복지를 위한 방안으로 실시되었다.

 

이 자리에서 민천식 부시장은 “기록적인 폭염에 대비해 주민분들의 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고 강조하면서 “남은 폭염기간에 온열질환 사고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업무 추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당부했다.

 

한편, 포천시에서는 여름철 폭염대책을 위해 무더위쉼터 211개소 지정 및 폭염대비 T/F팀을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쿨스카프, 부채 등 폭염대비 물품을 구입하무더위 쉼터에 배포하고, 주말 및 공휴일 상황근무를 실시하는 등 폭염피해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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