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부희망복지센터, 어린이재단 공모사업 ‘행복한 방학일기’로 여름 나들이 진행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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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8/12 [18:5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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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무한돌봄 남부희망복지센터(센터장 민현미, 이하 남부센터)는 지난 11일에 2016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공모사업 ‘행복한 방학일기’ 프로그램으로 여름 나들이를 진행하였다. ‘행복한 방학일기’는 저소득 가정 및 문화소외계층에 해당하는 아이들의 방학 기간에 맞춰 여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물놀이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복한 방학일기’에는 아동, 아동의 보호자, 자원봉사자를 포함하여 총 34명이 참여하였으며, 강원도에 있는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하며 시원한 하루를 보냈다. 방학동안 집에 있지만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지쳐있었던 아이들이 활기를 되찾는 시간이었다.

 

참여한 아이들은 “TV에서만 보던 곳을 직접 와보니 너무 좋아요!”, “집에 있으면 너무 더운데 이렇게 물놀이 하러 나오니까 기분 최고에요!”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함께 참여한 아동의 가족도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겨준 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포천시 무한돌봄 남부희망복지센터는 포천시의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센터 이용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경제적 위기 해소를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사업에 동참하기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언제든지 1577-5129번이나 031)544-5127~9번으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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