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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즐거운 목공교실’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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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8/12 [18:5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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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1일 강원도 춘천시 사농동에 위치한 상설나무시장을 방문하여 ‘즐거운 목공교실’ 체험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산림조합중앙회와의 연계하여 목공 및 산림에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얻고 진로탐색의 활동 범위를 확대하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졸업생의 참여로 재학생과의 원활한 소통과 관계형성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체험 내용으로 이론교육 후 책꽂이를 만드는 실습과 양묘장을 견학하여 산림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산림조합중앙회의 ‘즐거운 목공교실’ 체험행사는 청소년들에게 국산목재를 이용한 목공예 체험 학습으로 2007년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국산목재의 우수성 홍보와 국산재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여 산림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과 중요성을 인식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추친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체험에 참석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목재를 직접 만들어 보고 우리나라 목재에 대해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나무 냄새가 좋았으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더 큰 것도 만들어보고 싶다”고 답변하였다.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활동, 복지, 보호, 지도 등 다양한 공적서비스를 지원하여 건강한 성장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사업이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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