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아트밸리 안전 사고 대비 훈련 실시
포천아트밸리 방문객 여러분의 안전을 책임 집니다!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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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9/06 [10:4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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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적으로 가장 큰 이슈는 무엇보다도 “안전”일 것이다. 버려진 채석산을 문화예술의 힐링공간으로 바꾸어 2009년 개장이래 누적관광객수 100만을 돌파한 포천아트밸리(포천시 문화체육과)에서는 추석 황금연휴 전 관람객 안전 확보와 안전 대응을 위해 경기북부 소방 재난본부 특수대응단과 포천소방서 영중119안전센터와 협력하여 재난 구조 훈련을 실시하였다.

 

9월 5일(금) 오전 11시부터 15시(오후 3시)까지 포천아트밸리 랜드마크인 천주호에서 실시 하였으며, 포천아트밸리 관리직원, 관광해설사, 식당, 매점 운영자 등 20여명이 심폐소생술(CPR) 교육과 함께 직접 심폐소생술을 체험해 보았고, 소방관 5명이 천주호에서 사람이 빠졌을 경우를 가정하여 수중인명 구조 및 구조물 인양 구조법, 취약지역 현지 적응 훈련을 통한 상시출동체계 확립 등 다양하고 세밀한 교육이 심도 있게 이뤄졌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과 포천소방서 영중119안전센터와의 협력으로 이뤄진 이번 훈련에 대하여 포천아트밸리 관계자는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으며 향후에도 정례적인 안전훈련을 실시하여 아트밸리의 안전한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해 관람객 사고율 제로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8월 개장한 천문과학관에서는 다양한 천문 과학 전시실과 4D 영상관에서 우주체험을 체험 할 수 있다. 천체 투영실은 별자리관측과 한가위 대보름달을 천체 망원경으로 자세히 볼 수 있다.

 

한편 5일 간의 한가위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2만여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을 예상하고 퓨전 콘서트 무브먼트 코리아 공연, 사물놀이, 보이스 챔버의 클래식 공연, 타악 앙상블 등 다채로운 문화 예술 공연과 윷놀이, 재기차기, 굴렁쇄 등 민속놀이 체험 등을 계획하고 있어 고향을 방문하는귀성객과 연휴 기간 포천을 찾을 관광객으로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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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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