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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보건소, ‘여름방학 몸짱 만들기’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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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8/24 [17:3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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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보건소는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관내 초등학교 비만 학생(3~6학년, 25명)을 대상으로 건상생활실천사업 ‘여름방학 몸짱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인하여 비만위험이 높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시작 전 체지방검사 및 운동과 영양 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어 건전한 또래 문화 형성 및 건강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동기 부여를 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3주 동안 주 3회 운영하였으며 참여율을 높이고 운동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신체활동 전문강사를초빙하여 미국에서 처음 개발한 스파크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쉽고 재밌는 게임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효과로 어린이들에게 높은 참여율과 큰 흥미와 운동의 필요성에 대한 동기부여를 심어주게 되었다.

 

마지막 수업 날 체성분 검사를 통해 참여 전후를 비교분석하고개개인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지속적인 추적관리를 할 예정이며, 지난 19일 수료식에 수료증과 운동과정을 담은 CD와 수료선물을 전달했다.

 

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생활실천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주민의 건강증진과 운동실천 분위기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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