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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경찰서(서장 전기완)는 24일 포천시 소흘읍 강남스포렉스 수영장 1곳의 자동출입문에 몰카등 성범죄 예방 랩핑광고를 설치했다.
이 랩핑광고는 자동문의 열림과 닫힘을 이용한 반전 광고로, 자동문이 닫힌 상태에서 왼쪽 문에는 수갑과 오른쪽 문에는 몰카를 찍는 손이 나타난다.
반면 자동문이 열리게 되면 ‘뭣을 찍는디?’ ‘몰래카메라는 심각한 범죄입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몰카를 찍는 손에 수갑이 채워지는 모습이 나타난다. 정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