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시, 추석맞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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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9/02 [05:5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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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 에서는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생산자와 함께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포천시자원봉사센터(포천시청 맞은 편)에서 개설 운영되며, 관내 생산자 11개 단체가 생산한 사과, 포도, 한우세트, 돼지고기, 계란, 버섯선물세트, 황잣, 백잣, 건나물, 장아찌, 참기름, 들기름, 들깨가루, 지역특산주, 한과세트 등 고품질의 농축산물들을 판매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고품질의 우수 농축산물들을 시중가보다 10~40% 저렴하게 판매해 시민들의 추석 물가 부담을 일부 덜고 우수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기간의 저성장 경제를 극복해나가고 우리 농민들의 소중한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금번 직거래 장터를 통해 훈훈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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