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경찰서,특별방범활동 펼쳐
포천시민이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인 범죄예방활동과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명절치안 확보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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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9/06 [05:5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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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경찰서(서장 전기완)에서는 시민이 안심하고 편안한 추적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 5(월)부터 9. 18(일)까지 2단계(1단계 9.5∼9.11 / 2단계 9.12∼9.18)에 걸쳐「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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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9.5∼9.11) 기간에는 범죄취약 장소 점검 및 홍보활동 강화 등 범죄예방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별방범활동기간 접수되는 시민 불안신고 및 금융기관, 편의점․금은방 등 현금 다액 취급업소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 순찰 강화 및 환경 개선책을 마련하고,

 

○ 지역경찰 문안순찰을 하면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을 보살피고, 주민간담회 시 SNS 등을 통해 최근 범죄사례 및 신고요령 등 홍보도 병행해 나가겠으며,

 

○특히, 명절기간 중 가정폭력 사건이 증가하는 점을 감안하여,

- 모든 가정폭력 신고에 대해서는 반드시 현장에 출동하여 피해여부를 면밀히 확인 한 후, 피해자 보호와 현장조치(응급조치 및 보호시설 인계 등)하고

 

- 기존 재발우려가정 및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2회 이상 신고 접수된 가정을 고위험가정으로 선정해 지구대장․파출소장이 가정폭력 재발 여부를 모니터링 하는 등 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2단계(9.12∼9.18) 기간에는 경찰력을 집중, 가시적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긴급사태 발생시 기능․관할 불문 112총력 대응태세를 확립할 예정이다.

 

○1단계에서 실시한 범죄분석 결과를 토대로, 범죄취약지 위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 금융기관․금은방 등 현금 다액취급업소와 원룸․주택가 등 취약장소에 대해서도 집중순찰과 선별적 검문 등 가시적인 경찰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국민의 불안을 야기하는 살인․강도․가정폭력 등 중요사건은 기능과 관할을 불문하고 ‘112총력즉응체계’를 확립하여 신속히 출동․검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토록 하였다.

 

포천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경정 김진규)은 “ 귀성시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현관 앞에 배달물품이 쌓이지 않도록 사전 조치를 당부하며, 추석 명절 기간 중, 신속하고 엄정한 치안활동을 전개하여 평온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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