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소기업중앙회, 장애인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 전달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6/09/07 [18:19]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조인희)는 지난 6일 포천시 군내면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임마누엘의 집’에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다.

 

이날 후원 대상은 포천시에 소재한 기업체인 경기 아스콘산업㈜(대표 이민형)와 군내면사무소(면장 류충현)의 추천으로 선정되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지속적으로 후원금품을 전달해 오고 있고, 후원금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내수 진작을 위해 전통시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준비했다.

 

조인희 본부장은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류충현 군내면장은 “우리면의 사회복지시설을 선정하여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이웃돕기사업을 발굴하여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