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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유류취급업체로 인한 수질오염사고 사전 예방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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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9/11 [18:4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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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는 최근 타 시군에서 주유소 등 유류취급업체의 관리부주의에 의한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하고 있고,다가오는 추석 연휴에는 유류취급업체의 특정 토양오염 관리대상시설에 대한 운영관리가 소홀해져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포천시 환경관리과에서는 추석 전에는 사업장 현장점검을 통해 저유탱크 유류보충 시 위험물 안전관리자의 현장 배치 등의 사전계도를 하여 수질오염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276개 유류취급업체를 대상으로 기름유출사고에 대비 유흡착포 등의 방제장비 사전비축 및 비상시 조치계획 수립과 사전 자율점검을 하도록 공문을 발송하였다.

 

이병현 환경관리과장은 “추석 연휴에도 주요 수계 등을 순찰하면서 수질 오염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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