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 군내파출소 (소장 송호곤)는 지난 8일 오전 추석명절을 앞두고 명절기간내 치안확보 및 4대악 근절을 위해 관내 특별 방범활동을 펼쳤다.
군내파출소는 추석 특별방범기간 중 1단계인 방범진단 및 홍보활동인“빈집털이 예방”으로 주민들을 직접 찾아 정밀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방범창 설치를 권유하였다.
또한 각종 군내면 협의회 및 간담회에 참석하여 주민 상대 최근 범죄 발생 유형 및 예방, 대체 요령을 홍보하고 이장단을 상대로‘주민 間 살펴주기’ 등 주민 참여적 치안활동을 장려하였다.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렵게 사는 관내 독거노인 2분, 장애인 시설 2곳을 방문하여 쌀 60kg와 라면 3박스 음료수 2박스를 전달하고 경찰이 주민의 지팡이임을 인식시키는 활동도 펼쳤다.
군내파출소장은 “ 안전한 추석 명절이 되기 위해 각종 협력단체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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