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을철 농기계 사고 현장 출동 안전구조!!!
119구조대원 신속한 출동 및 대응으로 후유장애 최소화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6/09/19 [16:37]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소방서(서장 임원섭) 119구조대는 19일 포천시 군내면 00리 비닐하우스 앞에서 농약고속분무기 플라이휠에 손가락이끼는 사고를 접수받고 즉시 출동해 정확한 방법으로 구조를 완료해 후유장애를 최소화하는 성과를 올렸다.

▲     © 포천플러스

구조대원 5명과 2대의 구조차량이 출동한 이번 사고는 정00(남, 20세)가 농사일을 돕다가 일어난 사고로 다행히 손가락 열상 외 2차 피해 없이 구조 완료했다.

김건동 119구조대장은 「가을철 추수기를 앞두고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농기계 안전사고 및 교통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포천소방서에서는 신속한 출동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오늘 사고는 단순한 안전사고지만 음주 후 농기계 조작 및 운전을 절대 하지 말고 정확한 안전 매뉴얼을 숙지토록 당부」했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