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10회 포천시 홀스타인품평회 개최
묵방목장 정귀영 그랜드챔피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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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9/23 [08:0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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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챔피온을 수상한 묵방목장 정귀영씨   © 포천플러스

포천시(민천식 부시장 시장권한대행)는 22일 낙농산업의 발전과 경기불황으로 인해 침체돼 있는 축산농가의 사기진작을 위해 '제10회 홀스타인 품평회'를 화현면 지현리 고수부지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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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이번 품평회는 포천시 홀스타인 검정연합회(회장 김의순)의 주관으로 민천식 포천시 시장권한대행, 정종근 시의회의장과 의원단, 윤영창,최춘식 도의원,포천시축산업협동조합 양기원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 축산인 등 2.00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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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순 홀스타인 검정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벌써 10회째를 맞이하는 포천시홀스타인품평회는 현실의 어려움에도 낙담하지 않고 낙농가족여러분의 지혜를 모아 더나은 미래로 한걸음 더 나아가기위한 초석이 되는 명실상부한 우리 포천의 대표적인 행사의 반열에 올랐다며, 그 동안 많은 우여곡절 속에서도 가축개량만이 살길이라는 신념하나로 10회 대회까지 오면서 고능력우 발굴과 더불어 괄목할만한 생산성 향상 등으로 많은 농가의 소득증대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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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천식(포천시장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우리낙농업계는 국내적으로 분유재고 증가에 따를 문제점, 낙농가는 원유감산의 압력에 시달리고, 외부적으로는 FTA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 개선을 위해 우리시에서는 축사시설현대화, 우량정액지원, 착유환경개선, 낙농헬퍼사업등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지원사업과 함께 우리 낙농가도 가축질병의 차단과 예방, 농장주변 환경개선 등을 통해 보다 나은 양질의 원유를 생산하기 위한 다양한 자구책을 강구하여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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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품평회는 우수 축 51두가 출품하여 1부에서 8부까지의 평가를 통해 최종 24두를 선정하여 최종 품평회에서 그랜드챔피온 묵방목장 정귀영, 준그랜드챔피온 노곡목장 최명회, 주니어챔피온 장원목장 송병기, 준주니어챔피온 노곡목장 최명회 등을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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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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