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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식품제조가공업체와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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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9/23 [16:2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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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는 최근 각 읍․면․동을 순회해 현장방문을 통한 식품제조업체와 불량식품근절을 위한 특별교육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소비자에게 알권리를 충분히 제공하는 모범적인 기업 및 소비자를 위한 성실한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해썹(HACCP, 식품안전관리인증)을 받은 업체에 시의 식품안전관리시책, 불량식품제조에 따른 피해사례, 불량식품근절을 위한 영업자 이행사항 등을 특별교육하거나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상호간 대화를 통해 불량식품이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의견을 도모했다.

 

또한, 최근 식품위생법 개정과 식품표시법 고시, 식품 등의 표시기준 전면개정, 자가품질검사 항목 일부개정 등 각종 식품과 관련한 법․고시․매뉴얼 등을 식품제조가공업체 관계자에게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상호간 정보교류 및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안전식품 제조의 정착에 동참하자는 의지를 보였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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