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25일 신북면 호국로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장애 및 모자가정)가구에서 신북면의용소방대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희망드림 집 고치기」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신북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던 가정을 추천하여 진행하게 된 것으로, 신북면의용소방대(대장 김상일) 대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배 및 장판교체, 방문, 전등 교체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희망드림 집 고치기 사업」은 집수리가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불편하게 지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보다 나은 주거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사업으로 이날 단열벽지 시공 및, 장판 시공과 전등교체, 방문수리등의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북면의용소방대 김상일대장은 “바쁜 일정이지만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보람 있었다”며 봉사에 참여해준 대원 모두에게 고마움 전했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명선 센터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어렵게 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에게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편안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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