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문화원(원장 양윤택)은 지난23일부터 24일까지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경기도청소년민속예술제에 포천시의 대표 작품으로 “틀못이 동홰세우기”를 출품해서 29개 참가팀 중 “민속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부천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경기도청소년민속예술제는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민속예술을 보존하고 육성하여 경기도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민족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총29개 팀 2천여 명이 참가했으며 포천문화원에서는 “틀못이 동홰세우기” 작품에 40여 명의 관내 청소년이 참가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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