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신북면(면장 변긍수)은『아름다운 동행, 맞춤형복지로 신나게 북치자!』라는 맞춤형복지팀 슬로건을 선정하여 적극 활용하고자 한다.
2016. 6. 1. 읍면동 복지허브화 맞춤형복지 시범사업 추진 면으로 선정된 아름다운 신북면은 새롭게 도입되는 제도의 정착과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름다운 동행, 맞춤형복지로 신나게 북치자!』라는 함축적이고 명료한 슬로건을 사용하여 시범사업의 정책이해와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한다. 읍면동 복지허브화는 민·관 모두 함께 같이 지역문제를 해결한다는데 제도의 핵심이 있으니 아름다운 동행이며, 신나게 북치자(줄이면 신북면을 의미하기도 함)는 아름다운 동행으로 맞춤형복지를 활기차고 역동적으로 이끌어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이 슬로건은 회의자료, 홍보리플렛 및 홍보물품, 현수막 제작시 기재하고 각종 복지사업 추진시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아름다운 신북면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맞춤형복지 추진과 관련하여 민간의 역할과 기능의 확대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복지이장제’ 적극 추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정비 등의 신속한 정책추진으로 타 시범읍면동의 모범이 되고 있어 향후 맞춤형복지제도의 효과성을 기대해 볼 만하다.
변긍수 신북면장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맞춤형복지 시범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강력한 메시지로 전달할 슬로건을 선정하였고, 이를 잘 활용할 뿐만 아니라 제도정착에 필요한 체계를 마련하여 맞춤형복지제도가 우리 아름다운 신북면에서 꽃피워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맞춤형복지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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