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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군내면 새마을 남․여지도자 협의회(회장 이관술, 최진숙)는 지난 7일, 직두2리 및 용정2리 복장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류충현 군내면장을 비롯해 각 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건강 보양식으로 점심식사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경로잔치는 군내면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에서 짝수달 2개마을을 선정하여 실시하는 경로잔치로, 10월에는 직두2리, 용정2리 복장골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마을어르신들이 점심식사를 맛있게 드시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최진숙 새마을부녀회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이 언제나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생활하시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