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더민주당 2016년 포천시·가평군 권리당원 및 상무위원 워크숍 개최
최호열 위원장 “헌신적 봉사로 사랑과 신뢰받는 정당 만들자”
인접지역구처럼 여·야 지역정권이 교체돼야 변화와 발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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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0/07 [15:1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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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 경기도당 포천시.가평군 지역위원회(위원장:최호열)는 지난 6일 강원도 정동진에서 2016년 더민주당 포천시·가평군 권리당원 및 상무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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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다가올 포천시장 보궐 선거와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대비하고, 지역위원회의 활동 분석 및 반성과 그동안 진행해 온 지역현안 및 민원, 추진사업 등에 대한 점검 및 현황에 대해 권리당원 및 상무위원들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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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선 당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가감없이 쏟아졌고 앞으로 더민주당이 포천시·가평군에서 가야 할 길에 대한 열띤 토론과 반성이 이어졌다.

 

참석한 당원들은 지역위원회 조직 강화에 대한 냉철한 분석을 통해 선거혁명으로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주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내년 포천시장 보궐선거와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승리를 위해 전당원이 화합과 단합 그리고 소통이 잘 이루어지는 전국제일의 명품 지역위원회를 만들자고 결의를 다졌다.

 

또한, 최호열 위원장은 “새롭게 변화와 희망을 추진할 더민주당 포천시·가평군 당원 동지 여러분의 힘찬 결의와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발로 뛰며 늘 낮은 자세로 부끄럼없는 위원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지금까지 포천, 가평 출신의 위정자들이 중앙정치에만 힘쓰고 지역사회에 대한 무관심으로 남양주·의정부·양주·동두천은 전철의 개통과 도시화로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됐지만 포천, 가평 지역은 고립화되어 과거보다 역행된 낙후지역이 됐다”며 “우리 지역을 문화와 예술·관광 중심으로 발전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포천시의 현안인 장자산업단지 내에 건설 중인 포천석탄화력발전소 문제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 현안의 목소리를 경기도당 및 중앙당에 전하고 더민주당이 포천과 가평에서 사랑과 신뢰받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숨 쉬고 소통하는 강한 지역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민주당 포천·가평지역위원회는 더민주당의 당헌·당규에 뜻을 같이하는 진성당원으로 당(黨)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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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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