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관리과, 명성산 등산로 쓰레기 내버려 둘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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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0/11 [20:5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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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환경관리과는 지난 8일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이 만발한 팔각정부터 상동 주차장까지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200리터를 수거하여 이날 등산객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았고, 상가주변에 마구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을 본 주인이 미안하다는 말을 건내며, 앞으로는 깨끗하게 정리하겠다는 약속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금번 체육행사는,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포천 대표축제인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에 동참하는 것과 동시에, 명성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포천시의 이미지를 구현하는 1석 3조의 행사가 되었다.

 

이병현 환경관리과장은 명성산을 등반하는 동안, 수려한 산정호수와 일대의 지역 개발 현황에 대해 직원들에게 상세히 설명하면서, 늘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포천을 만드는데 환경관리과 직원이 1등 지킴이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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