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시, 온가족이 함께하는 아토피 가족 힐링 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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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9/16 [23:3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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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13일부터 1박2일간 전국 최대 잣나무 군락지가 있는 가평 연인산도립공원에서 7가정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아토피 가족 힐링캠프를 실시했다.

 

아토피 가족 힐링캠프는 아토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전문의사의 검진 및 상담을 통해 아토피를 치료하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가족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는 숲 체험 프로그램 이외에도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 형성과 가족애를 회복할 수 있는 가족심리치유, 미술치료, 웃음치료 등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아토피에 대해 어린이가 희망적으로 대처해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캠프가 끝난 후에도 병원 측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아토피 치료에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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