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시산림조합 신청사준공식 개최
대지 1033㎡ 연건평 1462㎡ 규모 지하1층 지상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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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1/01 [15:3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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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산림조합(조합장 남궁 종)은 1일 10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친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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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신읍동 중앙로 80 일원에 건립된 신청사는 대지 1033㎡에 연건평 1462㎡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5층을 지난해 12월19일 착공, 이날 준공식을 개최했다.

 

총 38억4,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신청사는 1층 상호금융 업무와 티숨카페로 운영하게 되며, 2, 3층은 조합 사무실과 산림문화센터, 4, 5층은 일반 사무용도로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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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준공식에 앞서 구름내 색소폰동호회의 공연과 마술공연, 실버하모니카 공연, 산림조합장 및 중앙회장의 기념식수와 함께 산림조합 창립 54주년을 기념하는 석마 조형물 제막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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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 종 산림조합장은 환영사를 통해 "포천산림조합이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 국토녹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기 위해 현장에서 일익을 담당한 50여년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간직해 왔다"고 전하며 "이러한 긴 시간을 지나는 동안 험난한 여정이 있었기에 오늘 이 자리에서 신사옥 준공식을 갖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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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섭 포천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포천은 전체 면적의 65%가 산림지역으로 산림조합이 산림 및 관광 분야에서 지역 경제를 성장시키는 데 큰 이바지를 했다"며 "오늘 기공식을 맞이해 함께 기뻐하고 축하드리며 화합과 발전으로 더욱 성장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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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신청사 준공식은 임직원을 비롯한 내외빈 등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포천시산림조합은 관내 2,700여 명의 조합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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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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