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산림조합 산주조합원을 위한 산림경영지도 강화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산림경영지도의 날’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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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1/04 [17:5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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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산림조합은 지난4일 포천시 일동면 수입리에 위치한 조합원이기근(친환경 포천농원)에게 임직원 및 산림경영지도원 4명이 참여하여 사과 수확 일손돕기 및 산림경영 컨설팅을 실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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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근씨는 친환경 포천농원의 대표로 세계 최고의 친환경 명품사과 생산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GAP인증, 유기농자재 사용 등을 통해 친환경 사과 재배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기근씨는 매년 사과를 수확하는 11월이 되면 일손이 부족하기 마련인데, 산림조합에서 조합원을 위해 일손을 도와주고, 산은 소유하고 있지만 산림경영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조합원에게 산림경영 컨설팅을 직접 찾아와 실시해 준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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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남궁 종은 기존의 산림경영을 실시하고 있는 산주조합원의 활성화도 중요하지만, 산림경영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산림경영을 하지 못하고 있는 산주조합원의 활성화를 위해 산림경영 컨설팅 현지지도를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기존의 산림경영인과 앞으로의 산림경영인 모두가 실질적인 산림경영인으로 발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산림조합(조합장 남궁 종)은 기술이나 지식이 부족한 산주와 임산물 재배자를 위한 산림경영 전문상담석을 조합 내에 설치하고 매월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를 운영하여 산주 및 임업인을 만나 현지에서 상담해드리는 산림경영지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포천시산림조합은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실질적인 산림경영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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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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