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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중동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팸투어 실시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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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1/08 [06:2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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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는 지난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양 일간, 외국인 유학생 기자단 ‘와우코리아서포터즈’ 30명을 초청하여 포천의 유수한 관광자원을 SNS로 아시아 각국에 홍보 할 수 있는 팸투어를 실시하였다.

 

‘와우코리아서포터즈’는 최근 증가하는 20~30대 아시아‧중동지역 개별관광객을 공략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선발한 주한 외국인 유학생 SNS기자단으로, 한국 관광에 관심이 많고 SNS활동을 활발히 하는 국내 대학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포천시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중동 10개 국적 와우코리아서포터즈 30인을 초대하여 1박 2일 동안 산정호수, 한가원, 허브아일랜드, 비둘기낭폭포, 교동장독대마을, 포천아트밸리 등 관내 관광지 6곳을 답사하며 한과 만들기, 우리 떡 만들기, 허브힐링체험 포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도 동시 진행하였다.

 

민천식 포천시장 권한대행은 “아시아‧중동지역 2-30대 개별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홍보마케팅이 중요하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서포터즈들이 보고 체험한포천 관광 콘텐츠를 페이스북, 유뷰트 등을 활용하여 자국어로 SNS에 올림으로써 포천의 유수한 관광자원을 아시아 각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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