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선단동(동장 김재완)에서는 오는 11월 10일 19시에 ‘2016년 동네방네 문화나들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문화나들이는 문화혜택의 지역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포천시에서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문화 행사로, 포천반월아트홀 주관으로 개최된다.
특히, 동네방네 문화나들이는 문화 편차 해소를 위하여 문화소외현상을 겪고 있는지역으로 직접 찾아가는 문화이벤트로서 문화 참여를 통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2인조 혼성그룹 서울패밀리, 연지후, 동후, 문연지, 린지&기타연주자 이호준, 코믹만담가 안주일 등이 출연해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선단동 관계자는 많은 지역주민이 참석하여 문화행사를 즐기고 동네방네 문화나들이가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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