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음주폐해예방의 달 맞이 통합건강증진사업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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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1/11 [13:4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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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보건소(소장 정연오)는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대진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캠퍼스 만들기를 위한 절주ㆍ금연ㆍ구강ㆍ심뇌혈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500여명의 대진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주고글을 착용한 가상음주체험, CO측정을 통한 내 몸속 일산화탄소 양 측정, 잇몸모형을 통한 올바른 잇솔질에 대한 교육과 홍보물품을 전달하였다.

 

대진대학교 보건진료소 박은숙 소장은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실시한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많은 교직원과 학생들이 기존에 접하지 못한 건강상식을 습득하였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흥미도가 높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건소와 협의하여 건강홍보에 대한 캠페인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 및 음주로 다른 인체기관에 영향을 미치는 등 우리 몸은 하나라는 관점에서 건강한 삶을 위해서 보건교육과 더불어 홍보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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