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는 최근 14개 읍‧면‧동 직원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읍‧ 면‧동 민원응대 역량 향상 교육」과 「본인서명사실확인 및 인감 담당 공무원 직무교육」등을 실시하였다.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실시된 ‘찾아가는 읍․면‧동 민원응대 역량 향상 교육’은 10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각 읍‧면‧동 사무소를 일과시간전에 방문하여 진행되었으며, 방문민원, 전화민원 및 불만민원응대요령 등 다양하고 구체적인 사례위주의 교육으로 현실감을 높였다.
민원토지과 관계자는 “신속·정확하고 친절한 민원처리를위해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비롯하여 감사부서 주관하에 전화친절도 점검을연중 상시 운영하는 등 행정서비스의 시민 만족도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우철 민원토지과장은 “오는 12월 6일 치유의 숲(신북면 금동리 소재)에서 대민 접점 직원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코자 힐링교육을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친절 서비스 교육을 개발하여 시민감동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적극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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