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 ‘2016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회원대회’가 8일 군내면 용정회관 3층에서 개최했다.
이날 민천식 (포천시장권한대행)부시장을 비롯해 정종근 포천시의회의장, 윤충식 시의원, 윤영창 도의원, 포천시협의회 임원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정옥 여성회장의 사회로 인사 및 개회선언, 내빈소개, 국민의례, 연제창 청년단장의 행동강령낭독, 축사와 격려사, 최홍화 녹색산악단장의 활동사업 보고, 결의문 채택, 기념촬영과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전 시상식에선 지정옥(포천시협의호)회원이 국무총리 상을, 박난용(포천시협의의회)회원이 행정자치부장관상, 최병욱(이동면협의회), 김교순(포천시협의회) 회원이 바르게 금장 훈장을 받는 등 73명이 포천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경기도의회장상, 중앙회장상, 경기도협의회장상, 경기도지사,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각각 표창을 수상했다.
조도행 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수상하신 여러분께 축하드리고 여기오신 여러분들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2017년 에도 더욱더 열심히 하셔서 바르게살기협의회가 더욱더 뜻있고 빛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대한민국의 최고의 단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민천식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자고 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은 우리 모두가 사명감 있게 발전시켜 나가고 시민들에게 널리 확산시켜 선진 국민의식으로 승화시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 전하며,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의 실천이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포천’을 만드는 데에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시상식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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