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소방서, 북부소방재난본부 및 스키장 관계자 합동 훈련
스키시즌 리프트 사고 대응훈련으로 안전한 여가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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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08 [19:3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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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서장 임원섭)는 12월 8일 포천시 내촌면 소재 스키장에서 119구조대원 14명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팀 17명, 스키장 관계자 9명 등 총 43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관기관 합동 산악구조 및 리프트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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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에는 스키장 내 리프트 고장을 전제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리프트 이용자를 구조하는 한편 지상에서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의 2차 사고를 예방할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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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에 참가한 포천소방서 조창근 현장대응1단장은 “스키시즌을 맞아 이용자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구조기관에서는 발 빠른 현장대응훈련으로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스키장에서는 리프트 등 철저한 장비관리와 안전관리로 사고예방에 앞장 서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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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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