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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스마트파머 교육’ 성료
작지만 강한 강소농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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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12 [12:2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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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수)에서는 지난 12월 5일부터 8일까지 강소농 육성 스마트파머 양성 심화반 보수교육을 추진했다.

 

본 교육은 농업인이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이용하여 스토어팜을 활용한 농산물 전자상거래 판매 기술을 배우는 과정으로 4월에 기초반을 시작으로 7월부터 8월까지 심화반, 12월에 심화반 보수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생을 지도한 이상렬((주)너와나의 농촌 운영자) 강사는 “농민들은 수고하여 기른 농산물을 적절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고 소비자들은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구매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따라서 농업인이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한 스마트폰 활용과 소비자와 만나기 위한 방법인 블로그, 페이스북 등의 SNS, 직접 농산물 직거래를 위한 스토어팜 교육이 매우 중요해 지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남녀노소 모두 다양한 농산물판매채널을 확대하고자 교육열이 높아 계속적으로 심화교육을 요청하고 있는 추세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17년도에도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계속 진행할 것이며, 교육성과로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좋은 농산물과 문화적 가치를 서로 나눠 건강한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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