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의회
포천시장 권한대행, 전통시장 및 장애인복지시설 현장확인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6/12/13 [18:27]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천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는 12일 겨울철 한파, 화재 등 구조적으로 안전사고에 취약한 전통시장과 장애인복지지설을 대상으로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     © 포천플러스

저, 최근에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 대형화재와 같이 겨울철 다중이용시설의 화재발생 위험 높아짐에 따라 일동전통시장과 운천전통시장 등 관내 2개의 전통시장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민천식 포천시장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불특정다수인의 출입이 잦고 밀집도가 높아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은 전통시장에 대한 전기∙가스∙소방시설의 안전성 및 소화기∙소화전 작동여부, 유사시 긴급 대피시설 확보 여부를 사전에 중점점검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상인회와 관련부서에 당부했다.

 

또한, 민천식 시장 권한대행은 포천시 군내면에 있는 곰두리 두레마을과 포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 및 근로장애인들을 격려한 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재활치료 및 직업훈련에 최선을 다하면 오늘보다 밝은 내일이 올 것”이라며, “포천시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