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6회 포천시농촌지도자회 성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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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13 [18:3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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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포천시연합회(회장 오경완)는 2016년의 사업 및 활동성과를 평가하고 단체의 자긍심 고취와 재도약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지난 12일 회원 및 관계관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포천시농촌지도자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의 우리춤 공연,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2016년 활동성과 보고 동영상 상영, 우수회원표창, 우수읍면동회 시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우수회원표창은 한국농촌지도자회 중앙회장상을 비롯하여 8명이 수상하였고, 우수읍면동회는 활동 실적 및 회원 증원 등 단합이 우수한 읍면동을 선정한 것으로 군내면회(회장 이주환), 신북면회(회장 조병화) 등 2개 단체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농촌지도자포천시연합회 오경완 회장은 개회사에서 “포천시농촌지도자회는 ‘희망찬 농업, 활기찬 농촌, 슬기찬 농업인’이란 3찬의 농철학을 토대로 FTA등으로 어려워진 농업 환경을 극복하고 시대의 파고를 뛰어넘는 역량있는 지역 농업의 리더가 되야 될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천년 보는 포천 농업, 만년 웃는 포천 농촌’을 만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촌지도자포천시연합회는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1966년 조직되어 벌써 50년이 넘은 단체로서 보릿고개로 힘든 시절 녹색혁명을 통해 지역 농업의 식량증산을 위해 앞장서고 지역 농촌의 선도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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