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소방서“소․소․심”운영 활발
직장인, 초․중․고교생까지 계층별 소방안전교육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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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9/18 [12:5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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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응급 상황시 신속한 대처요령을 습득하는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알기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소 ․ 소 ․ 심’이란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줄임말로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필수적인 교육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하는데 있어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소방안전 상식이다.

 

포천소방서는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로 소방안전교육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 되면서 직장인과 요양원 등 사업장은 물론 어린이집과 초․중․고교생까지 소방안전교육을 받고자 소방서에 문의하는 경우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방서 견학을 오는 어린이집 원아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장소 조성과 계속 늘어나는 교육 신청으로 안전사고 없는 교육 진행을 위해 최근 보유중인 교육기자재 등을 정비하여 소화기 사용법 및 소방차량 탑승 체험, 방수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재난안전과 이용훈 예방팀장은 "최근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안전사고 없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소․소․ 심”운영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하며, 소방안전교육 등을 받고자 하는 단체는 포천소방서 홈페이지와 소방서로 교육 일정 등을 사전에 문의하면 최대한 일정에 맞추어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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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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