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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흘읍, 포천 어울림 로타리클럽 이웃돕기 후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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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22 [08:0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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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국제로타리 6390지구 포천 어울림 로타리클럽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포천어울림 로타리클럽은 재가 와상 노인 및 장애인 가구에게 전달될 성인기저귀 ,여성용품, 욕창방지 매트, 베개 등 후원물품을 기증하였고, 앞으로도 아동 청소년 가구의 교육비 지원과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대상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포천 어울림 로타리클럽은 2009년 4월에 창립하여 매년 국제 의료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해 설 명절 선물을 직접 찾아가 전달하는 등 몸으로 뛰는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협약식에서 포천 어울림 로타리클럽 회장은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 하나로 가까이에 사는 힘들고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살피며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포천어울림 로타리 클럽의 의지이며, 회원들이 단합하여 도움이 필요한 분들게 성심 성의껏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백영현 소흘읍장은 “포천시에서 복지수요가 많은 지역이라 다양한 자원들이 필요한 실정인데봉사의지가 투철한 포천 어울림 로타리클럽과 함께 하게 되어 고맙고 든든하다. 함께 협력하여 이웃돕기가 체계적 관리되고, 실제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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