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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정해균 한국외식업중앙회경기도지회포천시지부장
화재예방의 첫걸음, 한가정 한소화기 갖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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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22 [08:2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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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균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포천지부장 

대구 서문시장 화재 등 연이은 대형사고로 많은 이들이 슬픔에 잠겨 있는 뉴스를 접하면서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다.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임에도 같은 사고가 매년 반복되는 것을 보면 우리 모두가 좀 더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화재로 피해를 입은 시민의 사연을 들으면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고 관심을 가졌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운 마음이 남는다.

 

대부분의 화재 원인은 사람의 부주의로 일어나고 초기 화재진압의 실패는 막대한 재산피해를 가져온다고 생각한다. 또한 화재는 기본적으로 소화기만잘 활용하면 초기에 불을 끌 수 있고 재산피해를 현저하게 줄일 수 있는데도 소화기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하다.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소화기를 비치하여 관리하고 화재초기에 즉시 사용한다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화기 비치 등 화재예방을 위한 기본원칙이 가정과 일터에서 준수되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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