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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흘읍기업인협의회, 9월 정례회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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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9/19 [12:0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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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읍기업인협의회(회장 박용수)는 지난 17일 소흘읍사무소 회의실에서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시정홍보와 신규회원 소개, 현안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형태와구조 김양수 대표, 우리병원 손형태 실장 등 신규회원 2명에게 회원증을 수여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10월 3일 시민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윤영복 세무사의 세무관련 특강을 진행해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박용수 회장은 “시민의 날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우리 기업인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할 것이다”며, “아울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소흘읍 관계자는 “회원들의 기부행위 및 자원봉사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큰 힘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흘읍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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