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포천 일동 오뚜기 한마음축제'가 20일부터 21일까지 일동면 기산리 시내 및 일동중·고등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일동면주민자치위원회와 제8기계화보병사단의 주관으로 ‘민·관·군이 하나 되는 축제’는 20일 시가행진을 시작으로 군장병과 마을주민들이 함께하는 체육대회, 군장병들의 깨알재미를 볼 수 있는 노래자랑과 장기자랑 및 유명 연예인이 함께 참여하는 공연과 40여개 먹거리·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행사 이틀째인 21일 일동중학교에서는 김종민, 써니힐 등 인기 가수들이 함께한 한마음 위문공연은 지역주민과 군 이 함께한 축제의 한마당으로 가을 밤하늘의 불꽃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 김인철 일동면 주민자치위원장 © 포천플러스 |
|
정의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