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25일 관내 시각장애인 시설‘가나안의 집’을 찾아 위문품 전달 및 봉사활동을 하였다.
전재희 포천경찰서장을 비롯한 경무과장, 경무과 직원 7명은 포천시 신북면 소재 시각장애인시설‘가나안의 집’을 방문 위문품 전달 및 시각장애인들의 식사를 정성껏 만들어 주고 말벗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전재희 포천서장은“최근 폭설과 한파로 얼어붙은 마음을 녹일 수 있도록 사랑의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하고 겸손한 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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