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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면, 설명절 앞두고 온정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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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26 [23:0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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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일동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일동면보장협의체(위원장 이기하)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23일에는 떡국 떡 170kg와 식료품(라면10박스, 2박스)을 불우이웃 31가구에 전달하였고 24일에는 후원받은 쌀(10) 100포를 관내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에 대해 양곡지원을 받은 조모(, 80)씨는 명절마다 잊지 않고 찾아줘서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병강 일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의 손길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어려운 시기에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보장협의체위원들에게 진심어린 격려도 함께 전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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