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1일 ‘제12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포천시 무한돌봄 희망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비롯해 ‘포천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포천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과 ‘2017년도 공유재산 제1차 변경관리 계획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 ‘2017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등 예산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2017년도 시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통해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의 견제와 감시기능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정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정종근 의장은 개회사에서 “사업계획단계에서부터 시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여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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