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의회
포천시, 시민안정 4대 취약분야 개선 총력 대응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7/02/08 [14:37]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는 올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살기 안전한 도시, 청렴도, 대기환경 등 이른바 시민안정 4대 분야 개선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1월부터 취약요인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지표화해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관련분야 담당제를 실시하고 있다.

 

규제개혁, 기업지원 분야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제도개선 추진과 기업환경 여건을 조성해 관내 기업체의 긍정 체감도를 높이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수혜가 다각적으로 가능하도록 규제 완화를 중심으로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안전분야에서는 살기 안전한 도시 환경을 위해 국민안전처가 공표한 지역안전지수개선을 추진하고 무엇보다 안전한 환경 유지와 사망, 사건 수를 최소화하는 목표를 수립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청렴도 개선을 위해서는 외부, 내부 청렴도 강화를 위해 청탁금지법 준수, 건전한 공직풍토 조성 등의 공직사회 자정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대기환경 분야에서는 미세먼지 발생 저감대책을 자구적으로 추진해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회복하고자 노력하고있다.

 

포천시는 앞으로 연내 시정안정 4대 분야 A등급 달성을 목표로 매월 각 지표를 점검하고 분기별 보고회를 개최해 환류하는 등 실질적인 개선을 위한 대응을 지속 추진할계획이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