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의용소방대원 심폐소생술 강사자격 취득교육
의용소방대원 활성화와 자격증 발급으로 인명소생률 향상 기대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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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9/22 [21:0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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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지난 22일 의용소방대원 30명(남성10명, 여성20명)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심폐소생술 일반인 강사 과정(BLS-INSTRUCTOR) 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 의용‧여성소방대원의 CPR 전문교육 강사자격증 취득 ▲응급처치(심폐소생술)강사 과정 수료자에 대한 강의 기법 숙달 훈련 ▲ 각종 행사 및 지역단체(학교, 관공서 등)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폐소생술 교육 강사활용 등에 목적이 있으며, 교육에 참여한 전 대원의 합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경기도립의료원 의정부병원 (BLS TS센터) 이영숙 ‧ 유호연 강사가 포천소방서를 방문하여 실시하였으며 강사자격 취득은 일반인 과정(BLS-PROVIDER)을 수료한 대원을 대상으로 일반인 강사과정(BLS-INSTRUCTOR) 을 심폐소생술협회에 의뢰하여 강사 자격증을 발급받게 된다.

 

서삼기 포천소방서장은 “심 정지 환자 발생 시 5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소생률은 3배 이상 높아지며, 내 가족과 이웃, 동료를 살리는 유익한 교육이니 만큼 일반시민들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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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소방서 전경  © 포천플러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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