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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개통준비 TF팀 1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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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08 [18:3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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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는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개통의 체계적 준비방안과 효율적 업무분담 체계 확립을 위해 구성한 TF팀의 제1차 회의를 가지고 본격적 업무추진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1차 회의에서는 민자고속도로 개통준비 TF팀 외 서울북부고속도로() 홍보대행사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하였으며, 주요 대외홍보방안, 주요 관광지 및 지역축제와의 연계방안 모색 등 본격적인 콘텐츠 개발을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정식 행복도시건설단장은 금일 회의는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 개통 준비의 첫 신호탄으로 향후 정기적 회의개최를 통해 내실 있는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자고속도로 개통준비 TF팀은 행복도시건설단장(김정식)을 총괄단장으로 개통준비팀과 대외홍보팀, 행정지원팀 등 3(11)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속도로 개통 준비에 관한 사항, 대내외 종합 홍보계획 수립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주로 수행할 예정이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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