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는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개통의 체계적 준비방안과 효율적 업무분담 체계 확립을 위해 구성한 TF팀의 제1차 회의를 가지고 본격적 업무추진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제1차 회의에서는 민자고속도로 개통준비 TF팀 외 서울북부고속도로(주) 및 홍보대행사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하였으며, 주요 대외홍보방안, 주요 관광지 및 지역축제와의 연계방안 모색 등 본격적인 콘텐츠 개발을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정식 행복도시건설단장은 “금일 회의는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 개통 준비의 첫 신호탄으로 향후 정기적 회의개최를 통해 내실 있는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자고속도로 개통준비 TF팀은 행복도시건설단장(김정식)을 총괄단장으로 개통준비팀과 대외홍보팀, 행정지원팀 등 3개팀(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속도로 개통 준비에 관한 사항, 대내외 종합 홍보계획 수립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주로 수행할 예정이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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