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2014 포천사랑 Festival 10월 3일 화려하게 개최한다
포천시민대종 타종을 시작으로 포천종합운동장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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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9/23 [13:4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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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시민의 참여와 소통&화합을 위한 ‘2014 포천사랑 Festival’이 다음달 3일부터 4일까지 포천종합운동장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화려하게 열린다.

 

이번 기념행사는 3일 반월각에서 포천시민대종 타종을 시작으로 제12회 시민의 날 기념식 식전 공연인 사물놀이, 시립민속예술단 축하무용 등이 펼쳐지며, 기념식에서는 2014년 포천시민대상 10개 부문 수상식이 진행된다.

 

아울러 문화·예술단체 및 평생학습동아리 공연, 청소년 동아리 공연, 다문화 및 외국인 어울마당, 주민자치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 유명가수 초청 시민음악회 등의 무대공연이 펼쳐지며, 행사장 주변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우수 사례 전시관, 재난종합피난체험, 농특산품 홍보․판매, 우수기업제품 전시관 등 남녀노소가 어울려 참여할 수 있는 50여동의 전시․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시민의 날 기념 체육행사로 축구 등 11개 종목에 걸쳐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체육경기가 읍면동대항으로 진행된다.

 

4일에는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제10회 포천예술제를 개최해 문화예술공연과 서각, 매직풍선 등 각종 체험부스 운영, 시민들이 함께 하는 포천시민노래자랑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종국 행사 추진위원장은 “시민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편성에 주안점을 두고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시민이 화합하고 애향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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