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신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유창)는 16일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북면 주민자치위원 17 명이 참석하여 신북면 가채리에 식재한 나무에 거름주기 활동을 하며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실시하였다.
주민자치위원들은 포천천 일대에 2013년부터 식재해온 주목나무, 매실나무, 벚꽃나무에 꽃이 필 수 있도록 거름주기 활동과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하며 새봄맞이 준비를 하였다.
이에 김유창 위원장은 “신북면의 새로운 지역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북면의 쾌적한 환경과 아름다운 지역 명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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