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창진)는 23일 여성회관3층 청성홀에서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 박창진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 © 포천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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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 및 작품발표회는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실시돼 서장원 포천시장, 윤영창 도의원, 김충환 포천경찰서장, 정종근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 내.외빈과 사회복지 시설장, 기관. 단체장 및 관계자를 포함해 총 200여 명이 참석해 뜻 깊은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한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는 1부 식전공연 으로 소망원 심윤보 사회복지사의 클래식 기타연주를 시작으로 사물놀이(해뜨는집), 라인댄스, 난타(포천시노인복지관)공연이 이어져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 클래식 기타연주 (소망원 심윤보 사회복지사) © 포천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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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타공연 (포천시노인복지관) © 포천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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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한 사회복지 유공자 17명에 대해 표창과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기념사, 축사, 격려사, 사회복지사업윤리선언 낭독, 기념촬영 순 으로 진행됐다.
박창진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은 사회복지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또 그동안의 수고를 격려하는 뜻 깊은 자리라고 전하며, 우리 포천시의 아름답고 보람 가득한 복지정책이 더욱 크게 꽃이 피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축사에서 “사회복지는 실천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따뜻한 사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열심히 일 할 것을 약속 드린다 전하며, 행복한포천, 따뜻한포천, 우리모두가 살고싶은 포천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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