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署 - 민주평통 탈북민 지원 협약
탈북민 정착지원 강화, 국정운영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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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9/25 [00:0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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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경찰서(서장 김충환)는 23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장 오병익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민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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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을 통해 탈북민 청소년 지원, 법률자문지원, 취업지원, 장학지원 등 탈북민들이 안정적으로 우리 사회에 정착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상호 협력해 펼쳐 나가기로 하였다.

 

김충환 서장은 “통일준비의 핵심기관인 민주평통과 포천경찰서가 협력하여 탈북민의 성공적 정착에 최선을 다한다면 사회안전 및 통일추진의 초석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 오병익 회장은 “이사업이 민족의 미래의 희망이며 당면과제인 민족통일의 바램을 위한 시발점이 되어 탈북민의 아픈 상처를 치유하고 우리사회에 정착할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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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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