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종천 포천시장 당선자 © 포천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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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결과 자유한국당 김종천 후보는 총 투표자 45.117명중 15.285표 (33.88%)를 무소속 박윤국 후보10.925표 (24.21%), 더불어민주당 최호열 10.693표 (23.70%), 바른정당 정종근 7.112표 (15.76%), 민중연합당 유병권 1.093표 (2.42%)를 각각 차지했다.
김종천 당선자는 “함께 경쟁해 준 후보들이 공약을 잘 수렴해 포천시가 미래를 향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또한 부임 즉시 최대한 빨리 그간의 시정공백을 메우고, 시정공백 기간 동안 처리되지 못한 사항들을 바로 잡겠다”고 말했다.
또한 선거전에서 공약으로 내세웠던 교육과 보육여건 개선, 신도시개발, 농축산물 유통 및 판매 인프라 지원, 장애인 복지관 건립, 권역별 지역관광협의체 설립 등을 실현시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도의원을 선출하는 제2선거구는 자유한국당 김성남 8.117표 (37.92%), 더불어민주당 김우석 6.560표 (30.65%), 바른정당 최홍화 5.986표 (27.97%), 민중연합당 임만철 738표 (3.44%)의 결과를 얻어 자유한국당 김성남 후보가 당선됐다.
▲자유한국당 김성남 도의원 당선자 © 포천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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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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