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署, 2014년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간담회 개최
학기 초 학교폭력 예방활동 강화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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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9/25 [00:1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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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경찰서는 23일 포천경찰서 4층 강당에서 경찰서장(김충환), 여성청소년과장, 아동청소년계장, 학교전담경찰관 4명과 협력단체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임원51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2014년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간담회를 개최했다.

 

포천경찰은 학교폭력이 학교 내에서 쉬는 시간에 가장 많이 발생하므로 학생들과 가장 가까우면서도 어려운 학부모를 순찰요원으로 지정하여 어머니폴리스를 구성했다.

 

부모가 학교를 돌아다니며 취약지역 순찰 및 학생에 대한 교사와의 상담활동 전개로 교사들과의 다소 어려웠던 교사, 학부모의 관계도 자연스러워지고 교육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반응이며, 이번 2학기 개학을 맞아, 학교폭력 분위기 사전 제압을 위해 학부모 폴리스·경찰관·학교 연계를 통한 유기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2014년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대상 맞춤형 교육을 통한 공감대 형성 및 학교폭력 근절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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